'빅리그 적응 완료' 이정후,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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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적응 완료' 이정후,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안타

머니S 2024-03-05 09:2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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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5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새로운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4 MLB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는 적시타 포함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초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다코다 허드슨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2회초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두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2사 2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이정후는 후속 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뜬공으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이정후의 안타가 터졌다. 콜로라도의 두 번째 투수 라이언 펠트너를 상대한 이정후는 2볼 노스트라이크에서 높은 체인지업을 노렸다. 이정후의 타구는 상대 좌익수가 햇빛에 타구를 놓치는 행운이 따르며 안타로 이어졌다. 이정후는 이 안타로 주자를 불러들이며 1타점을 추가했다. 안타 이후 이정후는 바로 대주자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28일 첫 MLB 시범경기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안타를 기록한 후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MLB 첫 시즌을 준비하는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현재 0.4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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