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선전, PGA 코그니전트 4R 순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경훈 선전, PGA 코그니전트 4R 순연

아시아투데이 2024-03-04 11:49:06 신고

3줄요약
AKR20240304021700007_01_i_P4_20240304095911496
이경훈. /AFP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가 현지 궂은 날씨로 하루 연기됐다.

PGA 투어 사무국은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가 폭우 등 악천후로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자 경기를 하루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날 13번 홀까지 소화한 이경훈은 상위권 도약 기회를 안은 채 다음 날을 기약하게 됐다. 이경훈은 13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1개 등으로 2타를 줄여놓은 상태다.

현재 합계 10언더파인 이경훈은 공동 16위로 톱10 진입 희망을 살렸다. 선두인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5타 차지만 공동 8위 그룹에는 1타밖에 뒤지지 않았다.

안병훈도 톱10을 가시권에 두고 라운딩을 마쳤다. 이날 안병훈은 6언더파 65타를 더해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6위(10언더파 274타)에 랭크돼 있다.

상위권 선수들의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 가능성이 아직은 살아있다.

이밖에 김주형은 이날 5타를 잃고 공동 62위(2언더파 282타)로 밀려났다. 김성현은 4라운드 1오버파 72타로 공동 67위(1오버파 285타)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