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도쿄의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모디(MODI)'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샤이니의 일본 콘서트와 시기를 맞추어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 3일 만에 3000명 이상이 방문, 일본 내에서 닥터지 브랜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닥터지의 브랜드 스토리와 주력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샤이니의 화보 촬영 의상 전시와 포토존, 다양한 굿즈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했다.
닥터지 '도쿄 시부야 모디 팝업스토어' 이미지. © 닥터지
닥터지는 이미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으며,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 업 선'이 큐텐에서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일본 내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제품 인기를 공고히 하고 있다.
권유리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팀장은 "샤이니와의 협력을 통한 마케팅 활동이 일본 내 닥터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일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샤이니의 일본 콘서트와 함께한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은 닥터지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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