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봄날에 어울리는 ‘러브송’을 발표한다.
빅히트 뮤직은 4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프렌즈’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사랑 노래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공지문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노래 제목과 음원 발표 일시 등이 적혀 있는데, 선명한 핑크빛 배경에서 곡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신곡 발매 공지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게재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 한동훈 "이재명, 종북세력 원내 진입시켜 안위 보장…무서운 상황"
- "전쟁 난 줄…차 날아가" 14명 사상자 은평구 CCTV '경악'
- [속보] '컷오프' 임종석 "공천배제 당 결정 수용합니다"
- 이재명, 호남 콘크리트 깨지는 소리 들리는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