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일 하루 83만2285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38만1156명이다.
‘파묘’는 3.1절 연휴를 맞아 지난 1일 하루 8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나흘 빠른 기록이다.
한편 ‘파묘’는 수상한 묘를 이장하게 된 풍수사와 무당, 장의사에게 벌어진 기이한 일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곳곳에 항일 코드를 심어 보는 재미, 찾는 재미를 더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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