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역의 지자체와 주민 300여명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과 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정비사업 정책에 대한 주민의 바람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면서 “다음 주를 끝으로 권역별 현장설명회는 마무리되지만,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끈을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지난달 7일 서울을 시작으로 매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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