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편안한 모습부터 수영복, 발레복 차림으로 취미 생활을 하는 등 다양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 중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선 어깨가 드러난 빨간 색 수영복으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또 눈이 부신 듯 양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독특한 분위기까지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규영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들은 만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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