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4호 "2명 고르고 싶어"…9기 옥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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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4호 "2명 고르고 싶어"…9기 옥순 분노

이데일리 2024-03-02 11:3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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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ENA)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솔사계’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로맨스에 균열이 생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 4호와 9기 옥순의 2대 1 데이트가 그려진다.

앞서 9기 옥순은 데이트 선택에서 자신이 마음에 둔 남자 1호, 4호의 선택을 동시에 받아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9기 옥순은 “팀 옥순!”을 외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남자 4호는 “난 마음 같아선 두 명 고르고 싶다”고 말해 9기 옥순을 당황하게 한다. 옥순은 남자 1호에게도 “두 명 고르고 싶으세요?”라고 묻고, 남자 1호 역시 “네”라고 수줍게 답한다.

이에 더해 남자 4호는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자!”, “이부이처제의 필수조건”이라며 깐족 개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여자들끼리 사이가...”라며 선을 넘는다.

옥순의 분노를 유발한 상황. 남자 4호는 9기 옥순에게 “아무리 예쁜 꽃도 물을 계속 주지 않으면 시들지”라고 운을 뗀다. 그러나 옥순은 “그래서 물 달라고?”라며 쌀쌀 맞은 태도로 일관한다.

남자 4호가 서운함을 드러내자 9기 옥순은 “원인을 모르나?”라고 맞받아친다. 두 사람의 진지한 로맨스 토크에 스튜디오 MC 데프콘은 “죽이네!”라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솔사계’는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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