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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번 특별단속에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간선도로 등 주요 지점 8개소를 선정, 교통순찰차를 배치해 단계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이날 폭주족 출몰 예상지역 등 138개소에 교통경찰관 392명과 순찰차·오토바이 198대를 투입했다.
그 결과 불법튜닝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49명을 포함해 기타 교통위반 행위 101명 등 총 15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 내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도로에서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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