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파묘'가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 4,000,202 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 24일 개봉 이후 9일 만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보다 3일 빠른 기록이다.
'파묘'는 오컬트 장르라는 벽을 넘어서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일절 연휴가 흥행세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파묘'는 삼일절 오전 기준 예매량이 518,085 까지 치솟았다.
과연 '파묘'의 흥행가도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쇼박스
권구현 기자 nine@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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