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약 3만5천 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같은 시간대에 한국교회보수연합도 시청역 8번 출구 인근에서 집회를 시작한다.
또한, 여의나루로에서는 오후 2시부터 1천 명 규모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로 인해 도로 일부 통제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80개 부대를 동원해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불법 집회 행위를 단속하고, 현장에서 차량 우회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집회로 인해 서울 도심의 차량 통행에 상당한 영향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은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이나 우회 도로 사용을 고려해야 할 것이 권고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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