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군 면제됐다.
에스쿱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에스쿱스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큰 수술이었기에 작년부터 현재까지 긴 기간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며 "이로 인해 에스쿱스는 5급으로 판정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4월 컴백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라 덧붙였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10일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구기종목 촬영 중 착지 과정에서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에스쿱스는 세븐틴 미니 11집 스케줄에 불참했고 수술 후 회복과 재활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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