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미스김, 진성X장윤정X김연자X양지은 만점 세례에 최종 결승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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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미스김, 진성X장윤정X김연자X양지은 만점 세례에 최종 결승전 직행

뉴스컬처 2024-03-01 10:2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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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트롯3’ 미스김이 준결승전 4위로 TOP7에 오르며 당당히 결승전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결승전 향한 최종 관문인 준결승 무대가 그려졌다. TOP7을 결정하는 준결승전은 바로 매 시즌 참가자들을 가장 힘겹게 했던 작곡가 신곡미션으로 치뤄졌다. 특히 이번 미션의 신곡은 방송 직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음원 순위가 결승전의 중대한 변수가 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방송캡처

이날 시청자 투표 5위에 오른 미스김은 자신의 주무기가 아닌 발라드 트롯 ‘홍실’에 도전하며 승부수에 나섰다. 구수한 트롯의 맛은 줄인 대신 더욱 섬세한 감정을 담은 담백한 창법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미스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녹아든 미스김의 깊은 감성은 한편의 예술작품처럼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은 물론, 마스터와 참가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미스김의 무대에 주영훈은 “이선희의 ‘인연’이나 장윤정의 ‘초혼’처럼 앞으로 많은 트롯 경연에서 이 노래를 부를 것 같은 예상이 든다”는 예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페셜 마스터로 참가한 ‘미스트롯2’ 眞 양지은은 “제가 경연할 때의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에 와닿았다. 오늘 무대 중에 저를 가장 감동시킨 무대 같다”고 진심 어린 평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연우는 “미스김은 저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가수다”라면서 “노래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사의 내용에 맞는 감정을 쭉 이어나가는 것을 보고 ‘이 사람 참 대단한 가수다’ 느꼈다”고 극찬했다. 장윤정 역시 “여태 심사를 하면서 ‘완벽에 가까웠다’는 심사평을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이 무대는 ‘완벽했다’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최고의 평가를 남겼다.

미스김은 진성, 장윤정, 김연자, 양지은 4명의 마스터에게 만점을 받으며 두번째로 높은 마스터 점수인 1373점을 얻었다. 이후 국민 마스터 점수 77점을 추가로 받으며 총 1450점을 기록, 4위로 TOP7에 진출하게 됐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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