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1월 1,084대가 거래된 '6세대 5시리즈'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024년 1월 기준 BMW 6세대 5시리즈(2010년부터 2017년까지)의 가격은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755만 원부터 4,095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6세대 5시리즈'의 넓은 가격대를 보인 모델은 디젤 모델, 화이트 모델이다. 또한, 중고 5시리즈 중 '6세대 5시리즈'은 중고 거래량 2위를 기록했고,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됐다.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했으며, 2015년식을 가장 많이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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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별 가격대
최저 350만 원부터 최대 4,56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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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km ~ 1만km대 '6세대 5시리즈'는 866만 원부터 4,569만 원에 형성되며 가장 높은 평균 가격대를 형성했다. 반면 가장 낮은 평균 가격대를 형성한 14만km ~ 15만km대는 350만 원부터 2,97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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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별 가격대
넓게 분포된 가격대→디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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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5시리즈'는 가솔린, 디젤 두 가지 파워 트레인으로 출시됐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 755만 원 ~ 2,960만 원 ▲디젤 모델 1,346만 원 ~ 4,095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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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 가격대
넓게 분포된 가격대→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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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5시리즈'는 출시 당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으로 ▲화이트 911만 원 ~ 4,095만 원 ▲블랙 1,195만 원 ~ 4,014만 원 ▲그레이 755만 원 ~ 4,038만 원 ▲실버 1,996만 원 ~ 2,207만 원대로 각각 색상별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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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간 거래량 비교
중고 거래량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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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고차 시장에는 다양한 세대와 연식의 5시리즈가 거래되고 있다. 10년 내 출시한 10년 내 출시한 여러 5시리즈 중 1,084건이 거래되며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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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거래량 비교
가장 높은 거래지역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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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5시리즈'는 경기도에서 한 달간 295건이 거래되며 지역별 거래량 1위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서울특별시 140건 ▲인천광역시 77건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적게 거래된 곳은 제주특별자치도 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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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ㆍ연령대 거래량 비교
40대 남성 279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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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5시리즈'를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는 40대 남성이다. 전체 거래량 중 26.7%인 279건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30대 남성 195건 18.6% ▲50대 남성 186건 17.8%로 나타났다. 여성 구매자 중 40대 여성이 79건 7.6%로 가장 많이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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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거래된 연식 비교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2015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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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5시리즈'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판매 중이다.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세대 5시리즈'를 구입한 구매자들은 2015년식을 190건 27.3%의 가장 높은 비율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그 뒤를 이어 ▲2013년식 186건 26.7% ▲2016년식 162건 23.2% ▲2014년식 159건 22.8% 순이다.
'6세대 5시리즈'는 이전 세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서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6세대 모델에는 신형 ZF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2012년부터 다운사이징 엔진이 탑재되기 시작했다. 6세대 모델은 편안하고 쾌적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빙에 맞춰져 있다. 승차감은 전 세대 대비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방음 설계도 상당히 발전하여 정숙성도 향상되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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