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웜 톤 컬러가 매력적인 2024 스프링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88 코랄 트레저를 눈꺼풀에 펴 바르고 비슷한 톤의 로즈 코키야주 블러셔를 광대뼈 위부터 입꼬리까지 과감하게 터치한다. 속눈썹 끝에 투명 글로스를 살짝 바른 다음 오팔 글리터를 얹어 속눈썹에 달빛이 내려앉은 듯 연출한 뒤, 황홀하게 타오르는 시에나 레드빛의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00:00를 립 브러시로 선명하게 메워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2024 스프링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78 리바쥬의 블루 터콰이즈 섀도를 아이홀에 은은하게 블렌딩한다. 로즈 코키야주 블러셔로 눈 밑부터 애플 존, 콧등까지 연결하듯 바르고, 그 위에 뤼미에르 드 로쎄엉 하이라이터의 시머리한 블루 실버빛을 더해 오묘한 무드를 연출한다. 입술을 환히 밝혀주는 오렌지 레드빛의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02:00로 입술을 메워 바른 다음, 총알 모양의 브러시로 입술 경계를 따라 스머징해 자연스러운 오버립을 연출하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레 꺄트르 옹브르, 202 띠쎄 까멜리아의 무지갯빛 화이트 섀도로 눈꺼풀에 시머리한 광택감을 더하고, 르 라이너 드 샤넬, 512 느와르 프로퐁으로 지평선처럼 아이라인을 길게 빼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에 든 피치 섀도를 눈 밑부터 넓고 얇게 펼쳐준 다음 도회적인 뉘앙스의 로즈우드 톤을 지닌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06:00를 입술에 꽉 채워 발라준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고급스러운 글로 스킨 위에 2024 스프링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88 코랄 트레저의 라일락 핑크 섀도와 레 꺄트르 옹브르, 78 리바쥬의 블루 섀도를 눈꺼풀 앞뒤로 바른 뒤 경계 없이 이어지도록 블렌딩해 준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를 덜어 스펀지로 눈 밑부터 시작해 볼 중앙까지 널찍하게 물들인다. 프레시 핑크빛의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07:00를 입술선보다 살짝 넓게 바른 다음, 뤼미에르 드 로쎄엉 하이라이터를 입술산에 살짝 쓸어 발라 은은한 반짝임과 볼륨을 더하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정윤지 에디터 정윤지 모델 박지원 헤어 스타일리스트 장혜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수연 패션 스타일리스트 김미강 세트 스타일리스트 김경민 아트 디자이너 민홍주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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