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김균민 회장이 가요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29일 오전 토탈셋은 "김균민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35년간 가요계에 종사하며 음악 산업 발전에 전반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김 회장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35년간 룰라, 샤크라, 디바 등 수많은 대중가수를 발굴, 스타로 발돋움시킨 제작자다. 최근까지 박군, 진성 등 인기 가수들의 앨범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며 K-POP 시장을 넓히는데 일조했다.
특히 신인 가수 발굴부터 앨범 제작, 매니지먼트까지 제작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내온 김 회장은 최근 10년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반산업협회 이사로 활동,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오는 등 가요계 전반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 박군, 오유진, 배우 정이랑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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