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정상
'파묘'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28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309만 4496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 보다 3일 빠른 7일 만의 기록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파묘'는 3월 1일과 2일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까지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연휴를 맞아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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