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전기차 '더 레이 EV'(이하 레이 EV)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레이 EV의 가격은 승용 모델 기준 2,775만 원부터 시작한다. 레이 EV의 보조금은 780만 원으로 최대 할인과 보조금 적용한 레이 EV의 가격은 1,925만 원이다.
레이 EV는 박스형 경차 레이를 기반으로 출시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LFP 배터리를 사용해 구입 접근성을 높혔으며,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결합해 많은 구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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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80만 원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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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V는 출고 시 친환경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기준으로 '라이트' 트림 출고 시 국가 보조금 452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328만 원을 더해 최대 78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각 지자체 상황과 구입하는 차의 트림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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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로 구성된 특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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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혜택으로 최대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 특별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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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기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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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혜택으로 최대 6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혜택은 ▲세이브 오토 최대 2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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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금리가 강점인 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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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을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4.7%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4.8%, 4.9%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0%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1%, 60개월 5.2%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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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개월 예상되는 납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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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V의 예상 납기 기간은 5~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안내한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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