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년 비율 강화
환경부는 29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제20기 환경부 소셜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환경부 소셜기자단은 주요 정책과 활동을 취재해 국민 시선에서 알기 쉽게 전하고, 다양한 유형의 홍보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눈)를 통해 공유하는 등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올해 환경부 소셜기자단에는 135명이 지원했다. 대학생 등 청년세대를 주축으로 교사, 환경교육사, 주부 등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환경부는 미래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체 기자단 중 2030 청년 비중을 약 80%로 확대했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 주요 업무 추진 방향과 소셜기자단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활동한 제19기 선배 기자단과의 만남을 통해 활동 경험 등을 나눈다.
제20기 환경부 소셜기자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활동 수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관상 등을 포상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청년세대가 주축을 이루는 20기 소셜기자단이 다양한 환경 현장에서 특별한 시선과 감성으로 환경정책 홍보와 소통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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