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땅 치고 후회하죠"... 근본 소형 수입차, 월 단돈 28만 원에 소유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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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땅 치고 후회하죠"... 근본 소형 수입차, 월 단돈 28만 원에 소유하는 방법은?

오토트리뷴 2024-02-28 11:32:26 신고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골프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골프 2월 프로모션은 ▲Buy Back 할부금융 ▲클래식 할부금융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폭스바겐 8세대 골프 실내(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8세대 골프 실내(사진=폭스바겐)

Buy Back 할부는 일정 금액의 선납금 납입 후 차량 계약기간 동안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서 차량을 이용한 뒤, 계약 종료 후 계약 시 설정했던 차량의 가격을 보장해 주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할부금융은 60개월간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8세대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 골프는 1974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준중형 해치백이다. 넓은 실내공간과 부족하지 않은 출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 CEO는 지난 2024년 1월 24일 출시한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라고 밝힌 바 있다. 

▲8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8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골프 '2.0 TDI 프레스티지'의 차량 가격은 4,140만 원이다. Buy Back 할부로 구입하면 월 납입금은 28만 1,600원이다.

상세 계약 조건은 차량 가격의 40%인 1,656만 원을 선납하면 금리는 7.1%가 설정된다. 계약 기간 36개월이 종료되면 차량 잔존가치는 차량 가격의 47%인 1,945만 8,000원이다.

▲8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8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클래식 할부로 구입하는 방법은 차량 가격의 40%를 선납해야만 한다. 60개 월간 7.07%의 이율이 적용되며, 월 납입금은 49만 2,700원이다.

그 외 폭스바겐 코리아는 골프 출고 시 ▲5년 /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8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8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보증 연장은 기본 보증 기간인 3년 이후 추가적으로 적용된다. 단, 2년 또는 15만 km 선도래 기준으로 보증이 연장된다.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내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5회 무상 지원해 준다. 단,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8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8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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