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논란의 신메뉴 대파크림 감자라떼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내꺼내먹_EP.8 대파와 감자.. 논란의 그 메뉴!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종원은 이 영상에서 "고객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아르바이트생님들께도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제가 그런 걸 개발하게 됐는데 정말 사과 말씀드린다. 이름도 어렵죠? 대파 크림 감자라떼"라며 화제와 논란의 메뉴를 언급했다.
이어 백종원은 "그것 때문에 욕 많이 먹는다"면서 "저라고 항상 성공만 하겠나. 그런데 사실 맛있다. 대파, 감자 농가 소비를 위해 만들었다"라며 식사 대용 메뉴라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빽다방을 찾아가 논란의 메뉴를 구매했다. 이어 대파크림 감자라떼 맛을 본 그는 "맛 괜찮은데 왜 그러지? 대파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그래"라며 아쉬워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한편, 백종원은 1994년도부터 30년간 글로벌 외식 기업 더본코리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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