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식스: 시즈 Year 9 (사진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레식 시즈)가 ‘쥐덫’에 감지된 유저 처벌을 강화한다.
지난 26일 레식 시즈는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Year 9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Year 9 로드맵과 부정행위 제재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지난 해 도입된 ‘쥐덫’ 처벌 강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 전했다.
우선 쥐덫에 감지 당한 유저는 평판 하락과 함께 일부 모드를 플레이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콘솔 유저가 아닌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는 PC 유저와만 매칭되도록 조정된다. 강화된 처벌은 Year 9 시즌 3부터 적용 예정이다.
▲ 쥐덫에 감지된 유저는 PC유저와만 매칭될 뿐 아니라 평판도 하락한다 (사진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한편, 레식 시즈는 지난 25일 Year 9 시즌1 ‘데들리 오멘(Deadly Omen)’과 함께 신규 오퍼레이터 ‘데이모스(Deimos)’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일괄 관리하는 신규 시스템 ‘록커(Locker)’, 오퍼레이터 밸런스 조정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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