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신보 음원의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7일 제이홉의 스페셜 음반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 수록곡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뉴런'(NEURON)으로, 곡명은 제이홉이 데뷔 전 몸담았던 댄스 크루의 이름이다.
장르는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이며, 신곡에는 멤버 정국과 르세라핌의 허윤진, 개코, 윤미래 등이 참여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포함해 ‘on the street (solo version)’,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첫 번째 트랙은 지난해 3월 발표된 ‘on the street (with J. Cole)’의 제이홉 솔로 버전이다. ‘i wonder...’는 일렉트로 펑크 사운드 기반에 모든 순간을 함께 즐기자는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팬송이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피처링에 참여해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함께 전한다.
‘lock / unlock’은 댄스 용어인 ‘control’, ‘break’, ‘step’ 등을 키워드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각자 지켜야 하는 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i don’t know’는 제이홉의 차분한 감성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하우스(House) 장르의 곡으로, 르세라핌 허윤진이 피처링에 이름을 올려 두 사람이 선보일 하모니를 기대하게 한다. 이어 2022년 7월 발매된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가 댄스 리믹스로 재탄생해 다섯 번째 트랙에 자리한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은 타이틀곡 ‘NEURON’이 장식한다. ‘NEURON’은 외부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전기를 발생시켜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는 ‘뉴런’과 데뷔 전 제이홉이 몸담았던 동명의 댄스 크루를 동시에 뜻한다. 이 곡은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 (Old school hip hop) 장르로, 그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전한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번 신보에서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뿐 아니라 미국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와 나일 로저스(Nile Rodgers) 등의 참여가 특히 주목된다.
제이홉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이번 음반은 다음 달 2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입대 전 준비해준 멤버별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을 달래고 있다.
한편 군 복무 중인 제이홉은 오는 10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입대 전 이번 음반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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