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해트트릭, MVP 스탯 회복한 디발라… 압도적 왼발로 이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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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해트트릭, MVP 스탯 회복한 디발라… 압도적 왼발로 이끈 승리

풋볼리스트 2024-02-27 09:5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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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AS로마). 게티이미지코리아
파울로 디발라(AS로마).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파울로 디발라의 왼발이 세 번 불을 뿜자 AS로마가 승리를 거뒀다.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2023-2024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를 치른 로마가 토리노에 3-2 승리를 거뒀다.

디발라가 로마의 3골을 모두 넣으며 한 골 차 승리를 이끌었다. 해트트릭은 2018년 10월 유벤투스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영보이즈전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약 5년 4개월 만이다.

디발라는 전반 42분 사르다르 아즈문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토리노의 두반 사파타가 전반 44분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전에도 디발라의 득점은 멈추지 않았다. 디발라는 후반 12분 별다른 도움닫기도 없이 날린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후반 24분 로멜루 루카쿠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연속 2 대 1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문전으로 침투, 왼발로 마무리했다. 후반 43분 딘 하위선의 자책골이 나왔지만 로마가 승리를 지켰다.

디발라는 11골 6도움으로 두 부문 모두 팀 내 1위다. 독보적인 존재감이다. 잔부상이 있고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디발라는 전체 경기시간의 58%에 불과한 1,363분만 소화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 득점 4위에 올라 있다. 출장시간 대비 활약이 엄청나다.

디발라는 오랜만에 공격포인트 20개 돌파를 눈앞에 뒀다. 디발라는 2017-2018 유벤투스에서 리그 22골 5도움으로 개인 최고 시즌을 보낸 뒤 득점생산력이 뚝 떨어졌다. 이후 시즌당 4~12골 득점에 그쳤다.

2019-2020시즌의 경우 골 기록은 11골 6도움으로 그리 압도적이지 않았지만, 유벤투스 리그 우승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며 공식 MVP로 선정된 바 있다.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밀어내 더 화제를 모았던 수상이다. 이번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데 당시의 골과 도움을 모두 따라잡았다.

로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자르고 전설적 선수였던 다니엘레 데로시 감독대행을 앉힌 뒤 대체로 순항 중이다. 데로시 부임 첫 경기 승리를 시작으로 리그에서 5승 1패를 거뒀다. 1위 인테르밀란에 패배한 걸 빼면 나머지 모든 경기에서 알뜰하게 승점을 챙겨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4위 볼로냐와 승점차가 4점에 불과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노릴 만하다. 동시에 UEFA 유로파리그 토너먼트행 플레이오프에서 페예노르트와 2무승부 후 승부차기로 생존, 16강에 올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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