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반장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가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한 "다가오는 새 학기, 반장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BTS) 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총투표수는 13만 7,580표였으며, 진은 이 중 5만 2,420표를 받았다. 득표율은 약 38%.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는 현재 "화려한 벚꽃처럼 늘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는?"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 시기는 올해 6월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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