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하 코나 일렉트릭)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차량 가격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17인치)' 트림 4,689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최대 1,275만 원 할인받아 3,414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SUV지만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코나의 파생모델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전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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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입시 최대 보조금 9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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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은 출고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기준으로 '스탠다드 프리미엄 (17인치)' 출고시 국가 보조금 575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 345만 원을 더해 최대 920만 원 지원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각 지자체 상황과 구입하는 차의 트림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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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건 160만 원 충전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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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은 '전동차 충전지원'으로 최대 160만 원에 달하는 충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제공되는 80만 원, 현대자동차 전용카드 프로모션 40만 원, 현대자동차 신차 할부/임대 프로모션 4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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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조건으로 최대 120만 원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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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조건은 ▲베네피아 제휴 할인 최대 30만 원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H패밀리 최대 50만 원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현대차 가족사랑 차량가 3% 총 세 가지 조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조건에 해당되면 할인받을 수 있으며, 타겟 조건으로 최대 120만 원 할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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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5만 원 혜택볼 수 있는 기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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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25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각 조건에 해당하면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타 혜택으로 최대 7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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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품 최대 60개월 할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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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으로 모빌리티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할부는 36개월부터 가능하다. 할부 기간별 금리는 36개월 4.7%, 48개월 4.8%, 60개월 4.9%로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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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까지 3주가 소요되는 납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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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의 예상 납기 기간은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안내한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단순하게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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