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엘리베이터 정원 초과 굴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이장우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고수를 만나다 식당 하지마! (feat. 쌀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장우는 요리사 친구를 만나러 갔고 그를 본 요리사 친구는 "풍채가 이제 외식인이 다 됐다"라며 놀랐다. 이어 두 사람은 지하에 있는 요리 연구실로 향했다.
엘리베이터에 탄 이들은 '만원'을 알리는 경고음을 들고 놀랐다. 이장우는 "1050kg인데. 여섯 명이 어떻게 1050kg가 넘냐. 13명 타는 건데"라며 결국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이어 그는 "이런 일이 많아서 좀 그런긴 하다"고 덧붙였다.
이장우 친구는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했다며 "장우가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너무 좋아했다. 항상 맛있는 거 먹으려고 하는 그런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장우가 식당 문을 열었을 때 "올 게 왔구나 이런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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