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스페셜 내레이터 강소라, 3개월 만에 완벽 복귀…재치 입담과 폭풍 리액션으로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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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스페셜 내레이터 강소라, 3개월 만에 완벽 복귀…재치 입담과 폭풍 리액션으로 웃음 선사

메디먼트뉴스 2024-02-26 10:1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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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하며 유쾌한 입담과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슈돌 516회에는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하여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출산을 알린 강소라는 이제 두 딸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의 육아 일상과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강소라는 둘째 딸의 이름을 '해슬'이라고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둘째 딸 해슬이가 요즘 잠을 푹 자기 시작해 효녀가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완벽한 몸으로 복귀한 강소라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강소라는 "예전엔 미혼 근육이었다면 이젠 생존 근육이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두 딸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강소라는 한의사 남편을 향한 못 말리는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핸드폰에 김 원장님, 김 사장님이라고 저장했다"라고 밝혀 소유진을 폭소케 했다.

특히 강소라는 조현우 선수가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장면을 보자 "오늘부터 남편에게 이벤트를 어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슈돌' 나오길 잘했네요. 사랑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 분위기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강소라의 유쾌한 입담과 아낌없는 폭풍 리액션은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그의 스페셜 내레이션은 4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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