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2만 원에 보증 연장까지"... 독일 준중형 SUV, 지금 안 사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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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2만 원에 보증 연장까지"... 독일 준중형 SUV, 지금 안 사면 낭패?

오토트리뷴 2024-02-25 10:53:22 신고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티구안'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티구안'의 2월 프로모션은 ▲Buy Back 할부금융 ▲클래식 할부금융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실내(사진=양봉수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 실내(사진=양봉수 기자)

Buy Back 할부는 일정 금액의 선납금 납입 후 차량 계약기간 동안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서 차량을 이용한 뒤, 계약 종료 후 계약 시 설정했던 차량의 가격을 보장해 주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할부금융은 60개월간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이 2007년부터 생산 중인 준중형 SUV다. 예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지만, 경쟁 모델인 ▲투싼 ▲스포티지 ▲라브4 ▲CR-V ▲로그 등에 밀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폭스바겐의 골프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며 형제 모델로 아우디 Q3가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전측면(사진=양봉수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 전측면(사진=양봉수 기자)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의 차량 가격은 4,961만 원이다. Buy Back 할부로 구입하면 월 납입금은 22만 9,700원이다.

상세 구입 조건은 차량 가격의 40%인 1,984만 4,000원을 선납하면 금리는 4.02%가 설정된다. 계약 기간 36개월이 종료되면 차량 잔존가치는 차량 가격의 50%인 2,480만 5,000원이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주행 모습(사진=양봉수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의 주행 모습(사진=양봉수 기자)

클래식 할부로 구입하는 방법은 차량 가격의 40%를 선납해야만 한다. 60개월간 3.71% 이율이 적용되며, 월 납입금은 54만 4,300원이다.

그 외 폭스바겐 코리아는 티구안 출고 시 ▲5년 /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 티구안 2열 시트(사진=양봉수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 2열 시트(사진=양봉수 기자)

보증 연장은 기본 보증 기간인 3년 이후 추가적으로 적용된다. 단, 2년 또는 15만 km 선도래 기준으로 보증이 연장된다.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내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5회 무상 지원해 준다. 단,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폭스바겐 티구안(사진=양봉수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사진=양봉수 기자)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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