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④] 하스, 3일 동안 441랩 2,386.692km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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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④] 하스, 3일 동안 441랩 2,386.692km 달렸다!

오토레이싱 2024-02-25 10:4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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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바레인인터내셔널서킷(길이 5.412km)에서 열린 3일 동안 열린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가 막을 내렸다.

바레인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441랩으로 최다 주행을 한 하스 F1의 VF24. 사진=하스 F1
바레인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441랩으로 최다 주행을 한 하스 F1의 VF24. 사진=하스 F1

올해 F1 그랑프리 개막전에 참가할 10팀은 공식 테스트를 통해 2024년형 머신을 점검하면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3일 동안 각 팀은 새 머신을 얼마나 조련했을까? F1 공식사이트인 ‘포뮬러원닷컴’에 따르면 가장 많은 주행을 한 팀은 ‘하스’였다. 하스는 니코 휼켄베르그와 케빈 마그누센 등이 총 441랩(총 거리=2,386.692km)을 주행하며 VF24를 단련시켰다. 지난 시즌 컨스트럭터즈 랭킹 최하위를 한 하스는 귄터 슈타이너 감독을 해임하고, 코마츠 아야오가 지휘봉을 잡고 데뷔한다.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2일차에서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가 톱 타임을 작성했다. 사진=페라리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2일차에서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가 톱 타임을 작성했다. 사진=페라리

올 시즌 더블 챔피언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페라리는 샤를 르클레르와 카를로스 사인츠가 416랩(총 거리=2,251.392km)를 주파했다. 사인츠는 2일차 테스트에서 1분29초921로 톱 타임을 작성했고, 3일차에서는 르클레르가 1분30초322를 찍어 타임시트의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난 시즌 22경기에서 22승을 거두며 드라이버즈와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한 레드불레이싱은 390바퀴(총 거리=2,110.68km)를 돌았다. 테스트 첫날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4연패에 도전하는 막스 페르스타펜은 1분31초344로 톱 타임을 찍으면 전망을 밝게 했다.

막스 페르스타펜이 21일 바레인인터내셔널서킷(길이 5.412km)에서 열린 F1 프리 시즌 첫 날 테스트에서 톱 타임을 기록했다. 사진=레드불레이싱
막스 페르스타펜이 21일 바레인인터내셔널서킷(길이 5.412km)에서 열린 F1 프리 시즌 첫 날 테스트에서 톱 타임을 기록했다. 사진=레드불레이싱

이밖에 스테이크 F1과 애스턴마틴(이상 379랩=2,051.148km), 레이싱불스(366랩=1,980.792km), 메르세데스(360랩=1,948.32km), 알핀(333랩=1,082.196km), 맥라렌(327랩=1,769.724km), 윌리엄즈(299랩=1,618.188km)의 순으로 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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