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김정균 감독 "KT전 승리 좋았지만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칠 것" (+영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CK] T1 김정균 감독 "KT전 승리 좋았지만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칠 것" (+영상)

이포커스 2024-02-25 09:13:54 신고

3줄요약
경기 후 T1 '꼬마' 김정균 감독,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승리팀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기 후 T1 '꼬마' 김정균 감독,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승리팀 인터뷰를 진행했다

T1이 21일 2024 LCK 스프링 스플릿 2R에서 kt 롤스터에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T1 '꼬마' 김정균 감독,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승리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

Q. 승리 소감

(김정균 감독) 통신사 대전 2 대 0으로 승리하게 돼서 굉장히 좋았다 경기력이나 이제 또 보완할 부분이나 또 이전에 나왔던 부분들에서 좀더 좋게 나온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근데 이제 앞으로 또 이후에 계속 경기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좀 더 고쳐나가는 식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연구해야 될 것 같다.

(케리아) 저번 경기의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경기력이 그래도 깔끔하게 나왔다고 전 경기에서 나왔던 문제점들을 잘 고친 것 같아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Q. 오늘 경기 압승을 거뒀다

(김정균 감독) 일단은 연습하는 선수들이 워낙 잘하기 때문에 이전에 챔프나 이런 게 다 맞춰왔었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조합이나 정말 상황에 맞게 맞는 픽들을 다 할 수 있어서 그런데 오늘도 경기 준비하면서 이제 상대 픽밴에서 그렇게 나와가지고 그냥 맞춰서 나왔던 것 같다.

1경기 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초반에 우리를 어떻게 하지 못한다면 너무 우리가 선수들이 잘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렇게 나왔다. 

Q. 코르키를 선택한 이유는

(김정균 감독) 내려갔었을 경우에 이제 우리 조합과 상대 조합 미드 픽을 봤었을 때 그 부분이 가장 좋다고 판단돼서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상대 조합이 1경기 같은 경우에는 다 사거리가 엄청 짧았기 때문에 좀더 사거리 있는 부분으로 신경 썼던 것 같다.

Q. 300승 소감은

(케리아) 제가 다른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빨리 빨리 한 편이라 생각하고 지금까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나 아니면 같이 지금까지 했던 선수들이나 감독, 코치님들이 다 많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생각해서 저한테 그래서 그렇게 빠르게 결과가 나왔다고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Q. 선수들 관리 방법은

(김정균 감독) 부끄러운 얘기일 수도 있는데 제가 딱히 관리를 하거나 그렇게 한 부분이 잘 그건 모르겠다. 워낙 선수들이 정말 개개인이 자기 관리나 이런 부분을 너무 잘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딱히 관리하거나 그런 부분은 좀 없었던 것 같다. 선수들 개개인이 너무 다 개개인이 그런 것도 너무 관리를 잘해서 케리아는 너무 잘해서 칭찬밖에 안 한다.

Q. 앞으로 목표는

(김정균 감독) 개인적인 목표는 지금처럼 계속 이제 매 경기 연구해 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은 더 이제 발전하고 좋은 부분은 더 좀 극대화시키고 가장 큰 부분은 선수들이 정말 오랜 기간 좀 하고 있기 때문에 좀 편안하게 했으면 좋겠다.

지금 선수들이 개개인들이 너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이제 건강이나 외적인 부분을 좀 더 많이 표현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진짜 계속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만에 하나 지더라도 나중에 언제든 또 좋은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생각해서 선수들을 좀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Q. 개인적인 소망은

(김정균 감독) 그냥 제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물론 저 포함이다.

(케리아) 나도 가족들도 그렇고 이제 제 존재 자체를 아는 사람들은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Q. 밴픽 스테이지에 올라왔다

(김정균 감독) 이전부터 선수들이 잘 맞춰왔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너무 제가 오히려 좀 많이 편안했다. 그리고 그 위에서 선수들 이제 또 뒷모습을 바로 볼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이 되게 좋았던 것 같다.

(케리아) 일단 밴픽을 떠나서 이제 무대 위에 같이 있으면서 감독님이 아무래도 무대 경험이 굉장히 많다 보니까 그래서 되게 감독님이 뒤에 있다는 것 자체로도 되게 든든해서 뭔가 마음이 되게 편했던 것 같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정균 감독) 선수들도 선수들이고 임재현 코치 김강희 코치도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우리 코치진들도 많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현장에서 작성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이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