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③] 페라리의 C. 르클레르 ‘톱 타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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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③] 페라리의 C. 르클레르 ‘톱 타임’ 작성

오토레이싱 2024-02-24 11:3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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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프리시즌 테스트 마지막날의 주인공이었다.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최종일에서 톱 타임을 기록한 샤를 르클레르. 사진=페라리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최종일에서 톱 타임을 기록한 샤를 르클레르. 사진=페라리

23일 바레인인터내셔널서킷(길이 5.412km)에서 열린 F1 프리시즌 테스트 최종일에서 르클레르는 74랩을 주행하며 최고기록 1분30초322를 찍어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겼다. 르클레르와 같은 C4 사양의 타이어를 끼우고 67랩을 달린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0.046초 뒤진 1분30초368로 2위를 했다. 주관우(스테이크 F1)도 C4 타이어를 끼우고 1분30초647로 3위를 했다.

테스트 최종일인 3일차는 전날처럼 배수구 커버가 파손되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해 세션 시작 후 30여 분만에 중단됐다. 중단된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현지시간 11시45분부터 19시까지 휴식이 없이 진행을 했다.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최종일에서 2위를 한 조지 러셀. 사진=메르세데스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최종일에서 2위를 한 조지 러셀. 사진=메르세데스

주행이 재개되면서 각 팀들은 코스인하며 ‘숏런’을 반복했다. 이때 루이스 해밀턴은 가장 부드러운 C5 타이어를 끼웠음에도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와 셀지오 페레스(레드불)에 밀렸다. 숏런이 진정된 후 롱런을 실시하는 팀이 많아졌고, 다니엘 리카르도(레이싱불스)는 실제 주행횟수와 같은 57랩을 달렸다.

5시간여를 남기고 드라이버의 교대가 시작된 후 다시 숏런을 하는 팀들이 대부분이었다.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C3 타이어를 끼우고 1분31초058을 기록한데 1분30초763까지 단축했다. 르클레르가 C4 타이어로 어택해 1분30초409를 찍어 톱 타임이 됐다. 러셀과 주관우가 세션 종료를 코앞에 두고 C4 타이어로 공략해 2, 3위로 파고들었다.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최종일에서3위를 한 주관우. 사진=스테이크 F1 자우버
2024 F1 프리시즌 테스트 최종일에서3위를 한 주관우. 사진=스테이크 F1 자우버

페르스타펜, 츠노다 유키(레이싱불스), 알렉산더 알본(윌리엄즈),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 사인츠(페라리) 등의 순으로 3일차 테스트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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