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베스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이세계 체험 극락 판타지 RPG ‘극락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런칭 일정을 오는 2월 29일로 최종 확정했으며, 남은 기간 게임 안정화 및 유저 편의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제공=플레이베스트
플레이베스트 측에 따르면 글로벌 런칭 일자인 2월 29일은 2월 날수가 하루 많은 ‘윤일’과 더불어 올해는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이 겹치는 ‘길일(吉日)’이어서 최종 선택했으며, 이색적인 게임 네이밍에 어우러지도록 정식 서비스 당일 청룡의 기운이 함께 다가오길 기원하며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월 29일,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 글로벌 정식 서비스가 사전 예고된 극락 모바일은 인간과 신선, 요괴, 귀신이 공존하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2D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이다. 주인공과 호흡하는 영웅 캐릭터들 또한 유저들을 매료시키도록 고급스럽게 그려졌고, 캐릭터 일러스트도 수집 욕구가 불러 모아지도록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채색된 점이 특징이다.
이같이 동양풍 판타지 세계관과 이에 걸맞은 개성만점 애니메이션 그래픽, 그리고 10회 연속 뽑기 평생 무료 혜택이라는 파격적인 혜자 콘텐츠 모두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모은 결과,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 수도 최근 80만 명을 돌파할 만큼 기대치도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비스사인 플레이베스트 측은 유저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한껏 끌어모으기 위한 일환으로 인간, 신선, 요괴, 귀신 등 4대 진영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도 지난 2월 2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각 진영을 대표하는 메인 영웅을 비롯해 초반부 진행에 필수인 메인 등급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미지와 핵심 특징들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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