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공공 의료기관 가동 수준 최고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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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공공 의료기관 가동 수준 최고치로"

일간스포츠 2024-02-23 09:3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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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 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 의료기관 진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 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중증·위급 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컨트롤하는 광역응급상황실을 내달 초 4개 권역에 신규로 개소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병원에서 임시·의료 인력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중증·응급 환자 최종 치료 시에는 수가를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의료 공백으로 피해를 보는 환자들이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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