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후임으로 후보인 '이 감독'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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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후임으로 후보인 '이 감독'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유)

위키트리 2024-02-23 08:5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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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FC 서울 감독이 자신을 둘러싼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기동 감독은 지난 21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을 통해서 접하긴 했다. 저는 들은 것도 없다. 또 생각도 없다. 팀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후임으로는 한국 정서를 아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선수들을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KFA)는 현재 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로이 꾸리고 본격적으로 후임 인선 작업에 나선다.

신임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은 다음 달 A매치 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외국 감독을 비롯해 국내에서 쉬고 계신 감독은 물론, 현직에서 일하는 감독 등 모두 열어놓고 상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다만 시간이 워낙 촉박한 만큼 외국인 감독보다는 국내파 감독 선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홍명보 울산 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황선홍 U-23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KFA의 국가대표 감독 선임 규정에는 '선임된 자가 구단에 속해 있으면 당해 구단의 장에게 이를 통보하고, 소속 구단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즉 K리그 감독이 국대 감독을 겸임해도 절차상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제 막 K리그가 개막이 코 앞인 만큼 현직 국내파 감독에게 지휘봉을 떠넘긴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구단에 돌아갈 수밖에 없다. 또 국내 축구 팬들 역시 감독 차출에 대해 부정적인 만큼 전력강화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지난달 3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구단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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