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듄: 파트2'에 유수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언론, 배급 시사회 및 내한으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작 '듄: 파트2'가 해외는 물론 국내 언론까지 사로잡으며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듄: 파트2'는 지난 19일 언론, 배급 시사회 이후 "영화적 미학과 문법을 충족시키는, 가장 예술에 가까운 완결판" "종합 예술로서의 영화, 그 모두이자 그 이상" "대작 상업영화가 어디까지 미학적 도전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어 "놀라운 전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화려한 볼거리" "전편보다 더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과 압도적인 스케일" "미장센만으로도 영화를 볼 이유가 충분하다" "완벽히 압도된 신화 속 액션 스펙터클 향연" "놀라운 촬영 기법, 서사적이고 강렬한 액션 시퀀스로 돌아왔다" 등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전투 액션신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전편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마스터피스'라는 평과 함께 로튼토마토 지수 97%를 기록한 '듄: 파트2'는 해외 매체들도 "숨이 멎게 만드는 역대급 블록버스터"(Cinema Blend),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할 것! 스토리텔링, 미장센, 연기, 음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CINEMABLEND), "드니 빌뇌브 감독은 '다크나이트'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과 나란히 평가되는 속편을 제공한다"(GamesRadar), "'듄: 파트2'는 금세기 최고의 SF 서사시이다"(Inverses),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그리고 모래바람이 XXL 스펙터클로 돌아왔다"(Financial Times) 등의 호평을 자아내 2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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