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
22일 엔믹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엔믹스의 단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멤버들은 무채색 계열로 옷을 맞추고 브이를 하거나 껴안는 등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손에 손을 맞잡고 숫자 2를 표현하기도 했다.
엔믹스는 지난 2022년 2월 22일 데뷔했다. 아직도 성장하고자 하는 동력이 큰 엔믹스 멤버들은, 지난달 15일 2집 'Fe3O4: BREA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2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설윤은 "2년 동안 활동하면서 보컬적인 부분에서 많이 성장했다. 반대로 댄스 연습을 조금 더 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배이는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이 됐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난다. 팬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2주년을 맞았다고 생각한다"라며 "2년 동안 정말 팬분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많았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추억들을 많이많이 쌓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엔믹스는 실력파 그룹으로도 유명하다. 배이는 엔믹스만의 강점을 소개하며 "많은 분이 사랑해 주시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다. 연습생 때부터 다 같이 함께 연습했기 때문에 라이브와 퍼포먼스 퀄리티가 좋다. 그 부분에 중점을 봐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들 케미도 정말 좋다. 매력 포인트를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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