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볼 수 있을까?…'주온' 감독 신작, 토시오 등장 '사나: 저주의 아이' 안방行

혼자 볼 수 있을까?…'주온' 감독 신작, 토시오 등장 '사나: 저주의 아이' 안방行

뉴스컬처 2024-02-22 10:3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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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시미즈 다카시 감독 신작 '사나: 저주의 아이'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주온' '그루지' 등 레전드 J-호러를 탄생시킨 시미즈 다카시 감독 신작으로, 지난해 여름 극장가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나: 저주의 아이'가 오는 22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나: 저주의 아이'.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사나: 저주의 아이'는 방송국 창고에서 발견된 30년 전 카세트테이프 속 한 소녀의 기이한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저주의 노래를 담은 미스터리 호러다.

'사나: 저주의 아이'는 누적 관객수 8만 3945명을 동원, 2023년 개봉한 공포 영화 역대 9위에 등극했다. '카세트테이프에서 나는 기묘한 소리'라는 신선한 소재의 이번 작품은 '사나'의 충격적인 비주얼과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 감독 특유의 사운드 연출 기법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공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주온'의 시그니처 캐릭터 '토시오'를 등장시키며 정통 호러의 대가다운 독보적인 공포 세계관을 이어갔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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