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이 개인 동영상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26일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은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13일 최종회를 통해 TOP7으로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선발됐다.
종영 이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며 SNS 조회수 및 각종 화제성 지표를 수놓았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3주차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역가왕’ 준우승을 차지한 마이진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유진은 개인 동영상 조회수 통합 2000만 뷰를 돌파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배출했다.
‘현역가왕’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펀덱스를 통해 발표한 2월 3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전유진이 2위, 마이진이 6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일궜다.
더불어 ‘현역가왕’ 결승전 1, 2라운드 동영상 조회수가 총합 1000만 뷰를 넘겼을 뿐 아니라 준결승전에서 발표한 현역들의 신곡 및 참가곡이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현역가왕’은 오는 27일부터 총 4주간 ‘현역가왕 갈라쇼’를 연다. 그 뒤에는 대망의 ‘한일 가왕전’에 임한다. ‘현역가왕’ TOP7은 자긍심을 안고 대결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현역가왕’ TOP7은 이날 일본 현지로 떠나 ‘트롯걸인재팬’ 멤버들과 만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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