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황영웅이 '봄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황영웅 측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총 5개 지역에서 '봄날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황영웅 측에 따르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은 4월 27일 수원을 시작으로 울산, 서울, 창원, 대전까지 5개 도시에서 11회에 걸쳐 펼쳐진다. 서울에서만 3회, 다른 지역에서는 2회 열린다.
앞서 황영웅은 최근 끝마친 '겨울 콘서트'에서 "4월에 다시 만나자"고 봄 콘서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해 '폭력' 논란에 휩싸여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을 앞두고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10월 28일 총 6곡이 수록 된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며 복귀한 황영웅은 정모를 열어 팬들을 직접 만났다.
이후 겨울 동안 경기도 고양부터 부산까지 콘서트를 펼쳤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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