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가 공개된다.
오는 3월 28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방탄소년단(BTS)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준비한 프로젝트로,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제이홉은 같은 날 발매 예정인 동명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유기적으로 기획·제작해 춤이라는 소재를 토대로 자신의 음악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트랙의 개수와 같은 숫자인 총 6화로 구성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제이홉이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한국 서울·광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18일 제이홉의 생일에 맞춰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예고 영상은 지난 2015년 제이홉이 공개한 댄스 연습 일지 ‘Hope on the Street’ 속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첫 공개 이후 매주 목, 금요일 각 1회씩 총 3주에 거쳐 오픈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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