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군백기 NO…오늘(22일) ‘파묘’로 스크린 데뷔

이도현, 군백기 NO…오늘(22일) ‘파묘’로 스크린 데뷔

일간스포츠 2024-02-22 08:08:25 신고

3줄요약
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이도현이 데뷔 첫 스크린 주연작 ‘파묘’에서 열연을 펼친다.

이도현은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이도현은 드라마를 넘어 영화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군백기가 무색한 활약을 이어간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극 중 이도현은 화림(김고은)과 함께 다니는 신예 무속인 봉길 역으로 출연한다. 이도현은 관객의 마음에 ‘파’며드는 압도적 연기는 물론 몸에 문신을 새긴 비주얼, 경문을 외는 모습으로 ‘MZ 무당’으로의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다. 특히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 연기 선이 굵직한 배우들과 이도현의 폭발적인 시너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도현은 그간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이재, 곧 죽습니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열연을 펼쳤다.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도현은 스크린 진출을 알리는 ‘파묘’로 새로운 대표작을 추가할 전망이다.

한편 이도현의 스크린 데뷔작 ‘파묘’는 22일 개봉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