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재차관, 부산 첫 대심도 터널 적기개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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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재차관, 부산 첫 대심도 터널 적기개통 당부

아시아투데이 2024-02-21 11:4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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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재차관 연합사진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 사진=연합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공과 적기 개통을 당부했다.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의 첫 대심도(지하실·기초시설 설치 등에 활용되지 않는 한계심도(40m)보다 깊은 지역) 터널로 도로정체가 심한 구간을 지하화해 이동시간을 4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이는 사업이다. 정부는 서부산권과 동부산권 간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 차관은 지하 60미터에 위치한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부는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예산은 2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조4000억원 확대했고, 민간투자사업은 최근 5년간 최대규모인 5조7000억원의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상반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20% 확대된 2조7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대규모 사업은 중점관리대상(17개 사업)으로 집중 관리하는 한편 신규 착공 사업은 보상자금 선투입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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