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완벽한 권선징악적 결말로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종영됐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 16회 최종화에서는 유지혁(나인우 분)과 강지원(박민영 분)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박민환(이이경 분)을 살해한 정수민(송하윤 분)은 결국 결찰에 잡혀갔고, 강지원의 집에 있는 CCTV 앞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한 것이 증거가 돼 살인죄 및 방화미수죄로 수감됐다.
또 오유라(보아)는 해외 도피를 위해 공항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로써 지난 생에서 강지원이 살해당하는 운명은 박민환이, 유지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운명은 오유라가 가져갔다.
모든 악인이 나락으로 빠진 뒤, 강지원과 유지혁은 서로에게 청혼해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쌍둥이 육아를 하며 빈틈없이 행복한 결말을 보였다.
화려한 갈등 플롯, 시원한 사이다 복수와 빠른 전개로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내남결'이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면서 시즌2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원작 웹툰에서는 강지원과 유지혁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외전이 있기 때문에 시즌2 제작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하며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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