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황영웅이 커버한 노래 '망모'(원곡 나훈아)가 250만뷰를 돌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를 통해 공개된 '망모亡母 (원곡 나훈아)' 영상은 2월 21일 오전 10시 기준 250만 4405회를 넘어섰다. 3주 만에 약 10만 조회수가 증가, 끊임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황영웅은 흑백 영상 속에서 특유의 깊은 감성과 굵직한 목소리로 '망모'를 열창하고 있다.
복귀 하기 전 황영웅의 진심을 담은 노래에 팬들이 빠져 들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심금을 울리는 노래" "가슴에 크나큰 울림을 줍니다" "독보적인 황금 보이스" "감동적인 목소리" 등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해 '폭력' 논란에 휩싸여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을 앞두고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10월 28일 총 6곡이 수록 된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며 복귀한 황영웅은 정모를 열어 팬들을 직접 만났다.
이후 경기도 고양부터 부산까지 전국 팬 콘서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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