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억원 받던 다저스 내야수 로사리오, 탬파베이와 20억원 1년 계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04억원 받던 다저스 내야수 로사리오, 탬파베이와 20억원 1년 계약

일간스포츠 2024-02-21 10:12:45 신고

3줄요약
아메드 로사리오. 사진=게티이미지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뛴 베테랑 내야수 아메드 로사리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했다. 

AP 통신은 21일(한국시간)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로사리오가 탬파베이와 1년 150만 달러(20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추가로 5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로사리오는 2017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1년 1월 클리블랜드드 가디언스로 트레이드됐고, 지난해 노아 신더가드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로 옮겨왔다.
아메드 로사리오. 사진=게티이미지

로사리오는 통산 839경기에서 타율 0.272 60홈런 334타점을 올린 베테랑이다. 뉴욕 메츠에서 뛴 2019년 타율 0.287 15홈런 72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남겼다. 2022년 클리블랜드에서는 한 시즌 9개의 3루타를 기록한 적도 있다. 

로사리오는 지난해 클리블랜드와 다저스 소속으로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6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봉 780만 달러(104억원)를 받았던 그는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큰 흥미를 끌지 못해 150만 달러에 새 둥지를 찾았다. 
아메드 로사리오. 사진=게티이미지

AP 통신은 "로사리오는 유격수와 2루수 그리고 외야수로 뛸 수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