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개봉 2주차에 들어섬과 동시에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웡카'의 독주, '듄: 파트2' '파묘' 등 기대작의 연이은 개봉 속에서 CGV 단독 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 6만 6194명을 기록, 개봉 일주일 만에 30만 관객을 달성했다. 압도적인 코어 팬층의 탄탄한 지지 속에, 전체 좌석점유율 4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으며 특히 IMAX, 4DX 등 특별관 포맷의 예매율이 치솟고 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매주 스페셜한 특전을 펼치고 있다. 개봉 2주차인 오늘부터는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합동 강화 훈련 안내서'의 증정이 확정되었다. 책자 내에는 '주'들의 원화와 성우들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선착순 한정 수량을 받기 위한 관객들의 예매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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