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좀 그만해’ 폭발한 바르사 더 용 “내 연봉-미래에 관한 얘기는 모두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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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좀 그만해’ 폭발한 바르사 더 용 “내 연봉-미래에 관한 얘기는 모두 거짓”

인터풋볼 2024-02-21 06: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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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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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프렌키 더 용(26‧바르셀로나)이 자신을 향한 무성한 소문에 관해 답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으며, 오랫동안 함께하길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나폴리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사전 기자회견에 더 용이 등장했고, 미래와 관련해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더 용은 “사실 난 당신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글에 약간 화가 난다.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짜증이 난다. 내 연봉에 대해 여러분이 말하는 것은 현실과 거리가 멀다. 사실이 아닌 액수가 책정됐다. 난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곳에서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언론에서 많은 것을 지어내고, 사실이 아닌 것을 쓴다는 걸 알고 있다. 많은 선수와 코치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고 있다. 그래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그만해야 한다. 난 구단을 내 팀 동료이자 스태프라고 생각하며 정말 즐기고 있다. 언론은 때때로 내 수준을 비판하지만, 누구나 의견을 가질 수 있기에 그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난 거짓말을 용납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멈춰 달라”라고 덧붙였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은 “우리는 결과에 대해 언론을 탓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은 사실이 아닌 말을 할 때 부당함을 느끼는 건 사실이다”라면서 더 용의 말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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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용은 지난 2019년 여름 이적료 8,600만 유로(약 1,240억 원)에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데뷔 시즌부터 줄곧 핵심으로 기용됐다. 2019-20시즌 42경기(2골 4도움), 2020-21시즌 51경기(7골 8도움), 2021-22시즌 47경기(4골 5도움), 2022-23시즌 43경기(2골 4도움), 그리고 올 시즌 24경기(1골)를 소화했다. 여러 포지션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줬으며, 퍼포먼스 역시 훌륭했다.

그런데도 늘 이적설에 시달렸다. 지난 2020년 10월 장기 재계약을 맺어 2026년 6월까지 남을 수 있는데, 이적시장마다 현지 매체들이 이적 가능성을 다뤘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과 연결된 바 있다. 그때 구단 간 이적료 합의는 이뤄졌으나, 더 용이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길 원해 이적이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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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또다시 불거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더 용은 프로 경력 기로에 서 있다. 3개월 전 바르셀로나가 재계약 제안을 했는데,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이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를 붙잡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45억 원)를 책정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미어리그 시장에서 선수에게 관심을 보일 거로 믿는다”라고 알렸다. 이렇듯 더 용의 실제 의사와 달리, 계속 떠나고 싶다는 식으로 보도하곤 했다.

스페인 복수 매체는 더 용이 바르셀로나에서 연봉 4,000만 유로(약 580억 원)를 받는다고 전한다. 이에 심각한 ‘고주급자’라는 낙인이 찍혔다. 하지만 이 역시 더 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더 용의 바람은 명확하다. 바르셀로나와 오래 동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충성심이 높은 선수가 계속해서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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