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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등굣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매년 신학기를 맞은 지역 취약계층 학생에게 학용품과 디지털 학습 기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은행은 남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 25명에게 신학기 준비 물품 비용 총 1000만원을 지원한다.
문정원 부산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한 뜻 깊은 사업에 부산은행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벌어진 교육격차를 아이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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