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의 조건' 첫 출간 후 18년 만에 재출간 확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일류의 조건' 첫 출간 후 18년 만에 재출간 확정

베타뉴스 2024-02-20 11:43:37 신고


▲ ©필름

출판사 '필름'이 사이토 다카시의 저서인 <일류의 조건> 을 재출간한다.


<일류의 조건> 은 1,000만 부 이상의 누적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메이지 대학 문학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2006년 국내 출간 후 절판되었다가 국내 저명한 뇌과학자인 박문호 박사의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으로 추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독자들로부터 재출간 요청이 쇄도하여 <일류의 조건> 은 첫 출간 후 18년 만에 재출간이 확정됐다.


이 책은 한 분야에 있어서 통달한 전문가, 즉 ‘일류’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가장 근본적인 조건 세 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숙달을 이루어낸 경험은 다른 영역에서도 적용과 응용을 가능케하여 일류로서 돋보이게 만든다며, 숙달에 이르기 위해서는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갖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박문호 박사는 “20대로 돌아간다면 이 책부터 읽을 것”이라며 이 한 권의 책이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감을 주었다고 호평했다. 특히, 이전부터 SNS를 통해 ‘책이 절판되어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있다’, ‘책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워서 다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등 지속적으로 독자들의 요청이 있었던 만큼 이번 재출간 소식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류의 조건> 은 오는 3월 20일 국내에 정식으로 재출간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